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다.
면역력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대부분의 질병이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이 원이닝 되어 발병하거나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는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처음에는 초조하거나 걱정근심등 불안 증상이 나타나고 우울증상이 나타났다가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만성 스트레스는 전체적인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억제시킨다. 불안장애나 적응장애등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고 체내 시스템을 망가뜨린다. 단계적으로 체온 및 혈압저하, 저혈당, 혈액농축등의 쇼크와 이에 대한 저항이 나타난다. 탈진반응, 고혈압, 심장마비, 소화기계질환등의 질병이 나타난다.
스트레스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경우의 따라 일의 능률을 높여 주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되기 쉽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만성이 되면 정서적으로 불안과 갈등을 일으켜 몸의 병을 키우는 만큼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몸의 엔도르핀을 증가시키고 신체의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올리는 방법이 된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완벽주의에서 벗어난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다. 사람마다 잘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해 반드시 본인이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들은 없다. 본인이 스스로 잘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남들보다 부족한 면이 있다면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계획은 여유 있게 하자.
일과 휴식의 균형이 중하다. 일을 감당하기 벅차다는 생각이 든다면 포기하거나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려라.
스트레스는 대부분 자신이 만든 생각에서 비롯된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자.
이완호흡법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 주자.
자신을 칭찬한다.
건강한 습관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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