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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

by 럭키하우스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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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미술가로서 아름다운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그중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그리고 <암굴의 성모>가 있다.

모나리자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다.

편안히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델의 아름다운 미소 덕분에 유명한 작품이다. <모나리자>의 모나는 부인이라는 뜻이고 리자는 그림 속 여인의 이름이다. 레오나르도는 피렌체에 살던 시절 돈 많은 상인이던 조 콘다의 부탁을 받고 그의 아내의 초상화를 그려주었다. 그리고 이것이 나중에 프랑스의 왕 프랑스와 1세에게 팔리게 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모나리자>에서 여인의 미소는 묘한 느낌을 준다.

 

레오나르도는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의 조 콘다 부인이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릴 때 악사나 광대를 불러 그녀를 즐겁게 해 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지금 볼 수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너무 밝지도 않고 너무 딱 딱하지도 않은 미소를 그릴 수 있었다.

 

놀랍게도 이 <모나리자 > 그림은  완성작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완성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모나리자의 눈썹은 아니다.

 

당시에는 이마가 넓은 여자들을 미인이라고 여겨 이마가 넓어 보이도록 피렌체의 여자들은 눈썹을 뽑곤 했기 때문에, 모나리자의 눈썹 역시 그런 이유에서 없는 것이라고 한다. 모나리자는 1911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던 중에 도둑을 맞아서 세상이 발칵 뒤집어 진적이 있었는데  도둑이 중고 판매 상인에게 팔려고 하다가 잡히는 바람에 2년 만에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모나리자는 지금까지 루브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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